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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투자 습관

[아침 시황] 반도체주 낙폭 확대로 증시 약세
핵심 요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0%, DRAM ETF -8.8% 등 반도체주 약세가 부각됐어요. 미 국채 수익률은 약보합세에 그치며 고수위권을 유지했고, 유가는 강보합세로 마감했어요.

지난 밤 뉴욕 증시는

반도체 관련주들의 변동성이 재차 확대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美 국채 수익률이 일부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자극했습니다. 국제 유가 역시 강보합세를 띠며 중동 지역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반영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상황은 

당일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SNS를 통해 현재 이란과 어떠한 협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향후 예정된 것도 없다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에 앞서 현재 중동 특사로 활약 중인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쿠슈너는 이란과의 회담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진척 사항이 두드러진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당일 WTI 유가는 전일비 0.52% 오른 배럴당 84.94 달러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주요 지수들 모두 약세, 
두드러진 메모리주 하락세

이날 S&P500은 전일 대비 0.69%, DOW는 0.22% 내렸습니다. NASDAQ도 1.33% 조정을 받은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98%의 깊은 낙폭을 연출했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7.02%, 샌디스크가 9.01%, SK하이닉스 ADR이 9.20% 내리는 등 메모리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특히 두드러졌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증시 ETF인 EWY(MSCI KOREA 지수 추종)는 8.13%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섹터가 1.79%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고, 그 다음으로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가 1%대 오름세를 보이며 선전했습니다. 반면 IT와 산업재, 그리고 소재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빅테크도 대부분 약세, 
저조한 실적 보인 바이두 12% ↓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서 SNS 서비스 운영의 적법성 여부를 두고 대규모 손해배상 재판이 진행 중인 메타는 이날 4.45% 내렸고, 엔비디아는 2.34%, 스페이스X는 1.98% 하락했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약보합세에 그친 가운데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강보합세를 띠며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AI 투자 경쟁에서 한 발 물러나 있는 애플은 이날 1.45%의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공개한 중국 인터넷 플랫폼 업체 바이두(BIDU)는 이날 12.73%의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중국 내 AI 기술력 확보에서 앞선 것으로 평가되는 알리바바(BABA)는 뉴욕 증시에서 2.76% 상승 마감했습니다.

 

동전주 가지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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