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투자 습관
미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기관 투자자는 양 시장에서 동반 순매도세를 보였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전강후약 장세를 보였습니다. 연휴 기간 글로벌 반도체주가 강세를 기록하면서 코스피도 장 초반 3%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미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금리 부담이 지속되면서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6월 체결한 60일 휴전이 만료된 가운데, 양측의 갈등이 재점화된 점 또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우리 시장도 하락 전환했습니다. 이날 KOSPI는 1.55%, KOSDAQ은 3.52% 내렸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29.6조 원, KOSDAQ은 약 8.1조 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은 KOSPI를 1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매수했고, 삼성전기와 삼성전자 우선주를 매도했습니다.
한편, 기관은 KOSPI를 약 8천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HMM과 SK텔레콤을 매수했고,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를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일부 반도체 소부장주가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가가 재반등하며 정유주가 상승했습니다. 그 외 보험, 해운주가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바이오, 2차전지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자동차, 조선, 방산주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하나마이크론(+7.10%), S-Oil(+4.07%), 삼성생명(+3.16%)이 올랐고, 리가켐바이오(-7.73%), 삼성전기(-7.57%), LG에너지솔루션(-5.01%)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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