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투자 습관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호실적에 AI 수익성 우려가 완화됐어요. 외국인 투자자는 KOSPI 약 7.3조 원을 순매수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AI 수익성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클라우드 성장세에 힘입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고, 반도체를 비롯한 AI 인프라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레버리지 비중이 높았던 美 대형 헤지펀드의 청산으로 디레버리징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는 인식도 확산됐습니다. 장 초반부터 양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가운데, 시총 상위 종목들이 상한가를 터치하거나 이에 근접하면서 KOSPI는 역사상 가장 높은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KOSPI는 17.91%, KOSDAQ은 11.63% 올랐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48.9조원, KOSDAQ은 약 5.4조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은 KOSPI를 약 7.3조 원 순매수했는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매수했고, SK이노베이션과 삼성물산 등을 매도했습니다.
기관은 KOSPI를 1.1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사들였고, 현대차와 셀트리온, KB금융 등을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주요 반도체 ETF들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AI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전력기기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증권, 로봇, 건설주도 반등했습니다.
반면, 조정 국면에서 방어주 역할을 했던 통신, 음식료, 화장품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일부 바이오 업종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두산(+30.00%), SK하이닉스(+29.95%), 삼성전기(+29.92%)가 올랐고, 삼양식품(-6.03%), LG유플러스(-3.78%), 아모레퍼시픽(-2.99%)이 내렸습니다.
수익성 우려 완화시킨 아마존 실적,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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