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투자 습관
미국채 금리와 유가가 상승하면서 경계감이 고조됐어요. 기관 투자자 수급에 힘입어 양대 지수는 낙폭을 축소했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美 재무부의 장기채 바이백 규모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했습니다. 중동 갈등이 격화되며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오늘과 내일 미국 물가지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경계감이 고조됐습니다.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KOSPI는 장 후반 낙폭을 축소하며 7,000선을 사수했습니다. KOSDAQ은 두 달여 만에 거래대금이 10조 원 이상으로 올라오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이날 KOSPI는 0.25% 내렸고, KOSDAQ은 0.79% 올랐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28.2조 원, KOSDAQ은 약 11.3조 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은 KOSPI를 2.5조 원 가량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우선주와 SK스퀘어를 매수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KOSPI를 4천억 원 이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매수했고, SK스퀘어를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관 투자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도체 소부장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순환매가 진행되면서 로봇, 게임, 방산주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최근 오름세를 지속했던 원전주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했습니다. 모멘텀 둔화되며 바이오주가 하락했습니다. 조선, 전력기기 업종 주가가 부진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티에스이(+14.15%), 로보티즈(+4.35%), 펄어비스(+2.99%)가 올랐고, 리가켐바이오(-2.99%), 한화오션(-2.95%), 두산에너빌리티(-1.96%)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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