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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투자 습관

[아침 시황] 유가 및 금리 진정되며 증시 반등
핵심 요약

오만은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된 논의가 있었다고 발표했어요. 미 국채 수익률은 장단기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4% 상승했어요.

지난 밤 뉴욕 증시는

유가와 금리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이란 외무부는 미국 측 경제 제재에 대해 중대한 무법행위라며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군 당국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관련된 회담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발표했으며,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을 맞대고 있는 오만 역시 임시항로 개설 및 기뢰 제거 협력에 관한 기본 방침을 논의했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한편 美 정부가 중동 지역 대사관에 자국의 외교관들을 다시 배치시킬 것이라는 보도 역시 전쟁 확산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었습니다.

 

유가와 시장금리 모두 하락 

이에 WTI 유가는 전일 대비 3.12% 떨어진 82.36 달러로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인플레 우려가 잦아들면서 시장금리도 제법 큰 폭으로 낮아졌습니다. 

 

벤치마크 금리인 미 국채 10년물은 전날보다 7bp가량 하락한 4.63%를 기록했고, 정책금리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역시 6bp 내린 4.17%로 마감했습니다.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도 6bp 하락했습니다. 

 

금리 하락 이끈 경제지표들은 

영국과 독일 등 여타 국가들의 장기채 수익률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당일 발표된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데다,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마저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전망치를 밑돈 점도 금리 하락에 일조했습니다. 이날 달러 인덱스는 약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주요 지수들은 

당일 S&P500은 전일 대비 0.32%, DOW는 0.30% 올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0.66%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경우 1.44% 뛰면서 여타 지수 대비 견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IT가 1% 가까이 오르며 가장 선전했고, 그 다음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소재가 상대적 우위를 보였습니다. 반면 에너지와 필수소비재, 산업재 및 경기소비재는 하락하며 부진했습니다.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 상승 
반도체 강세 주도한 AMD

빅테크 중에선 금주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가 2.19% 상승하며 돋보였습니다. 스페이스X와 메타도 2% 전후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테슬라는 강보합세를, 아마존과 알파벳 그리고 애플은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반도체 업종 내에서는 주요 IB가 투자 의견을 상향한 AMD가 4.91% 급등하며 강세를 주도했고, 광통신 관련주인 코히런트(+4.6%)와 루멘텀(+6.7%)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메모리 업체로 구성된 DRAM ETF는 3.61% 오르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미국 주식 거래할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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