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정보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은 7월 시장의 흐름을 가를 키워드로 '실적'을 꼽고 있어요*.
*출처: 삼성증권 'K-증시 투자 전략 노트: Vol. 5: 실적 장세 중 실적 시즌 도래' (26년 6월 24일)
지금 왜 실적에 주목해야 하는지, 시장에 담긴 신호들을 함께 짚어볼게요.
🧐 7월, 실적에 주목하라고요?
지금은 기업의 사업 성적표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실적 장세'예요. 이런 흐름은 2025년 9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여요.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어요. 리포트 본문의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 반도체 실적만 보면 될까요?
반도체 실적을 보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게 있어요.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같은 미국 빅테크들의 AI 매출이에요. 이들이 반도체 기업의 메모리를 많이 사는 큰손이거든요. 이들의 AI 사업이 잘 되고, 투자할 돈이 넉넉해야 우리 반도체 실적과 증시도 함께 좋아질 수 있는 셈이죠.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지난 1분기 실적*을 보면, AI 관련 매출은 약 1조 달러로 전년 대비 36% 넘게 늘어났어요. 현금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실제 여윳돈 6,596억 달러가 쌓여 있어서 투자할 여력은 아직 충분한 것으로 평가해요.
*출처: 각 기업 실적 및 Bloomberg, 삼성증권
🎯 이번 실적 시즌, 관전 포인트는 뭔가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25년 3분기부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이제 시장에서는 깜짝 실적이 당연한 일처럼 여겨지죠. 그래서 정작 중요한 건 지나간 실적이 아니라, 앞으로의 실적 전망치인 '가이던스'예요.
최근 브로드컴 사례처럼 실적이 좋더라도 미래 전망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 오히려 주가가 떨어질 수 있어요. 결국 이번 7월 실적 발표 시즌에 시장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가이던스를 내놓을 수 있느냐가 랠리의 핵심 열쇠예요.
📅 7월에 집중된 실적, 주요 일정은?
기업명을 클릭하면 현재가를 볼 수 있어요
| 기업 | 발표 기준 |
2026(E) | 체크 포인트 |
|---|---|---|---|
삼성전자 |
잠정 | 7일/8일 | 메모리 사이클 강세 지속 여부 |
TSMC |
확정 | 16일 | |
ASML |
확정 | 16일 | 매출 가이던스를 통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 증설 의향 |
SK하이닉스 |
잠정 | 29일 | 메모리 사이클 강세 지속 여부 |
알파벳(구글) |
확정 | 29일 | 클라우드 성장세, CAPEX 확대 |
마이크로소프트 |
확정 | 29일 | |
메타 |
확정 | 30일 | |
아마존 |
확정 | 31일 |
※ 삼성전자는 26.7.1일 기준 당사와 계열사 관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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