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투자 습관
중국 기업 문샷의 AI 모델 ‘Kimi K3’ 공개로 AI 경쟁 심화가 우려되면서 하락했어요. 이번 주 빅테크 실적을 앞두고 경계감이 계속됐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한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또한, 중국 기업 문샷이 AI 모델 ‘Kimi K3’를 공개하면서 AI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우려를 더했습니다.
낙폭 과대 인식에 장 초반 반도체주가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재차 하락 전환하면서 KOSPI와 KOSDAQ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날 KOSPI는 4.46%, KOSDAQ은 5.33% 내렸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28.4조 원, KOSDAQ은 약 4.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은 KOSPI를 5천억 원 이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KOSPI에서 전기/전자와 건설 업종을 매수했고, 금융과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KOSPI를 9천억 원 이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화학과 금융 업종을 매수했고,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적으로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중동 갈등 심화에 유가가 반등하면서 정유주가 상승했습니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확대한다는 보도로 태양광주가 올랐습니다.
반면 반도체주가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자동차, 조선, 금융, 소비재 등이 하락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OCI홀딩스(+2.78%), KT(+2.10%), S-Oil(+1.24%)이 올랐고, 현대차(-6.12%), 삼성전자(-4.31%), SK하이닉스(-4.23%)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