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투자 습관
코스피와 코스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어요. 반도체 밸류체인과 인바운드 소비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전일 급락 이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어제는 양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 및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오늘은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AI 과열 우려에도 투자자들은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면서 저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트럼프의 중재로 이란과 이스라엘의 교전이 중단된 점도 투자 심리 개선에 일조했습니다. 이날 KOSPI는 8.18%, KOSDAQ은 6.19% 올랐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46.0조 원, KOSDAQ은 약 10.2조 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KOSPI를 2조 원 가까이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KOSPI에서 금융과 제약 업종을 매수했고,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KOSPI를 2.5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전기/전자와 금융 업종을 매수했고, 운송장비/부품과 IT 서비스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주도주 낙폭 과대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도체와 기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 간 상대적 약세였던 반도체 소부장과 바이오 업종이 반등했습니다. 인바운드 소비 증가 전망에 화장품, 백화점, 미용기기 업종이 올랐습니다.
반면, 젠슨 황의 방한을 계기로 상승했던 IT S/W와 피지컬 AI 관련주가 이벤트 소멸로 하락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삼성전기(+18.39%), SK하이닉스(+15.91%), 삼성전자(+8.97%)가 올랐고, 현대오토에버(-8.64%), NAVER(-7.89%), LG전자(-7.46%)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