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읽는 투자 습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다음 달 방한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회동할 예정이에요.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국내주식 보유 비중을 상향 결정했어요.
오늘 국내 증시는
AI 관련주의 강세가 돋보였습니다. 반도체 BIG2와 기판 업체들이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다음 달 초 방한하여 주요 기업 총수들과 회동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전일 시장에 하락 압력을 가했던 요인들이 완화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주요 외신은 미국과 이란이 60일간 휴전 연장에 합의하고 트럼프의 승인을 남겨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는 국내주식 보유 비중을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수급 이탈 우려가 완화됐습니다.
이날 KOSPI는 3.55% 올랐고, KOSDAQ은 2.68% 내렸습니다. KOSPI 거래대금은 약 73.7조 원, KOSDAQ은 약 12.0조 원을 기록했습니다.(KRX 기준)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KOSPI를 약 1.1조 원 순매도하면서 1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습니다. 외국인은 KOSPI에서 화학과 기계/장비 업종을 매수했고,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기관은 KOSPI를 약 2.4조 원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부품 업종을 매수했고, 기계/장비와 화학 업종을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엔비디아와의 피지컬 AI 분야 협력 기대감에 LG그룹주, 현대차그룹주, NAVER 등이 상승했습니다.
기판 업체들의 강세도 이어졌습니다. 세계 최초 HBM4E 12단 샘플 출하 소식에 삼성전자가 우선주 포함 시가총액 2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분가치가 부각되며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조선, 방산, 원전주가 부진했습니다. 전선 및 전력기기 관련주도 하락했습니다.
주요 종목별로는
LG전자(+29.93%), 현대오토에버(+24.80%), 삼성전자(+5.84%)가 올랐고,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6.43%), LS(-6.20%), 대한전선(-4.92%)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