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장은 갭상승으로 시작하여 정부의 시장안정화 정책에 반응하는 듯 보였으나, 매도물량이 출회되며 하락세로 전환. 21개 증권사의 시장안정화 자금 1200억 위안이 시장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지며 신규자금의 집행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됨.

상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41% 상승한 3,775.91로 마감했고 거래대금은 9,434억 위안, 심천성분지수는 1.39% 하락한 12,075.77로 마감했고 거래대금은 6,090억 위안.

장 마감 직전 대형주 매수가 집중되며 시장은 상승 전환하였으며, 은행과 증권/보험주, 그리고 페트로차이나와 시노펙 급등 마감. 기타 섹터는 약세 마감하여 우량주 위주의 장세 시현.

출처 :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