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부가가치세 전용 영수증 위조방지 시스템, 관련 설비 제공 기업
국가 부가가치세 전용 영수증 위조방지 시스템과 관련 설비 제공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IT 기업이다. 금융결제 시스템·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사업으로 비즈니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동사는 2000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7월에 상해거래소에 상장되었고, 부가가치세 전용 영수증 위조 방지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국가 부가가치세 전용 영수증 위조방지 시스템과 관련 설비 제공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IT 기업이다. 금융결제 시스템·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사업으로 비즈니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동사는 2000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7월에 상해거래소에 상장되었고, 부가가치세 전용 영수증 위조 방지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세무총국은 2014년 말"부가가치세 납부 관련 공고"에서 2015년부터 대상 범위를 일반 납세자(일반 납세자는 전체 납세자의 20%에 불과)에서 소규모 납세자까지하는 정책을 발표하고 발효일을 2015년 4월 1일로 지정, 2015년 말까지 관련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였다. 따라서 부가가치세 영수증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납부 대상자가 매년 200만 명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국무원이 추진 중인 세제 개혁도 동사의 신규 고객 증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국무원 계획에 따르면, 영업세를 증치세(부가가치세)로 통합하는 세제개혁인"영개증"정책을"12차 5개년(12.5)"계획 기간에 완성할 예정이다. 2015년은"12.5"계획 기간의 마지막 해로, 세제개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개증"개혁은 2012년 상해를 시작으로 북경, 심천 등의 대도시를 거쳐 점차 적용 지역을 확대시켰다. 교통·운수업·서비스업·전자통신업 등을 대상으로 하였고, 2015년에는 생활 관련 서비스업·건축업·부동산업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생활 서비스업은 음식점·호텔·의료·미용 등 업체 수가 많은 사업이기 때문에 향후 부가가치세 시스템 설비 및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동사는 건설은행 북경지점과 빅데이터를 통한 SME(중소기업) 신용대출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기업이 대출을 받는 경우 동사가 은행에 제공한 세무 데이터가 신용 분석을 위한 중요 자료로 활용되며, 대출 금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게 된다. 최근 기업설명회 및 투자자 대상 설명회에서"빅데이터 연구 개발 추진"과 "고객 데이터와 빅데이터 활용"을 강조하였다. 빅데이터 사업을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무 관련 비즈니스로 500만여 법인 고객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상기 내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온라인 금융 지불 시스템 사업에 진출하였다. 2013년 12월, 동사는'북경첩문과기유한공사*'의 지분 60%를 4.1억위안에 인수하고, '심천덕성신용카드제조유한공사*' 지분 56%를 1.1억위안에 인수하였다. 향후 동사는 55억위안에 이르는 풍부한 현금자산을 활용하여 M&A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금융 지불시스템 사업을 강화할 전망이다.
(삼성증권 차이나 센터)
Disclaimer:
본 조사분석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