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분기 누적 실적
2015년 3분기 누적 매출은 250.3억위안(YoY+39.6%), 순이익37.6억위안(YoY+33.4%). 부동산 판매액은 449억위안(YoY+19.8%), 판매 면적은 454만㎡(YoY+10.9%)를 기록. 이 중 부동산 개발 사업 계약 규모는 378.2억위안(YoY+21.0%)로 업계 평균수준을 상회. 도시 부동산 판매규모는 69억위안(YoY+35.0%)을 기록.
향후 전망
2015년 상반기 동사의 판매 규모가 역대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 2014년 기준 조성 중인 산업단지는 52곳, 2016년까지 200개에 달할 것으로 기대. 징진지 지역 개발이외 장강 경제벨트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
- 북경 및 징진지 지역의 신도시 개발에 특화된 부동산 개발업체로 신도시 아파트단지 개발, 산업단지 개발, 토지 정비, 인프라시설 건설 등을 주력사업으로 함.
- 부동산, 산업단지 및 인프라 건설 투자, 부동산 중개 서비스. 시공설비 서비스, 기업관리.
- 부동산개발은 주로 징진지 , 장강경제벨트와 요녕성의 심양도시권 개발에 주력. 그 외에 북경시와 하북성, 상해, 요녕성, 강소성, 절강성, 사천성 등 전국 20여 곳에 30여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
12월 15일: 70억위안 규모의 제3자 배정 증자 계획이 CSRC 승인 취득
- 주당 최소 20.48위안, 최대 3억4180만주 발행. 하북성 구안, 다창 프로젝트투자에 65 억위안, 대출상환에 5억위안을 사용할 계획.
12월 24일: 산업투자지금 자회사 설립
- 자회사인 북경화하행복투자기금과 화하행복(북경)지분투자관리회사는 각각 9,500만위안과 500만위안을 출자하여 북경화하행복산업투자기금설립 계획 발표.
12월 25일: 증자를 통해 소주홰불혁신하이테크공사의 지분 51%인수
-홰불혁신하이테트공사는 남경 등 23개 산업단지를 운영하는 박지하이테크단지
도시공작회의에서 부동산 재고 소진을 5대 과제로 선정
- 2015년 12월 중국 45개 도시 부동산 거래량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1선, 2선, 3선 도시 누적 거래량은 각각 YoY+33.7%, YoY+23.0%, YoY+19.8%를 기록. 1선, 2선 도시의 부동산 재고는 개선 중.
- 향후 중국 1선 도시 수급 불균형 및 지나치게 높은 가격 문제와 일부 2선 도시 및 3,4선도시의 공급과잉 문제 발생할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 부동산 업계는 지역별로 실적 차별화가 심화될 전망.
- 12월 20일 정부의 '도시공작회의'에서 부동산 재고 소진을 5대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선정. 향후 호적개혁과 도시화 확대에 따라 부동산 가격 인하로 거래량 확대에 따른 실적 호조가 기대됨.
관련기업
격력부동산(600185.SH), 만과(000002.SZ), 화교성(000069.SZ), 금과부동산(000656.SZ)
북경의 주요 정부기관 퉁저우이전에 따른 수혜
- 북경의 도시 혼잡을 줄이기 위해 2017년까지 북경시 정부, 당위원회, 市인민대표의회 등 주요 정부기관을 퉁저우지역으로 이전 진행 중. 북경과 천진 사이에 위치한 퉁저우를 북경의 新 행정도시로 개발할 계획. 동사는 퉁저우 지역에서 160㎢ 위탁개발권 확보.
- 향후 100만명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대학교 3곳이 이전하여 연내에만 6천600여 명의 대학생 유입 전망.
- 500억 투자 규모의 유니버셜 스튜디오프로젝트 공사가 2015년 10월 공식 시작. 이에 따른 부동산 가격 인상과 교통시설 확장에 따른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동사의 개발 프로젝트 대부분이 개발지역은 대부분 징진지 지역
- 2011년부터 정부와의 협력 사업인 고안(固安)신형 도시화 프로젝트 대성공으로 경쟁력을 확보. 2015년 상반기 기준 고안지역의 프로젝트 규모는 1천억위안에 달하며, 2011~2014년 부동산누적 매출은 95.6억위안으로 동사 매출의 14%를 차지.
* 고안: 북경에서 50km 떨어진 북경주변 핵심 산업 개발단지. 2015년 6월 기준 350개 기업 유치.
- 고안 프로젝트 이후 동사는 징진지 지역의 주요 PPP사업을 수주. 현재 동사의 전국 개발면적 2,230㎢ 중 1,800㎢ 이 징진지 지역인 상황.
장강경제벨트 개발 수혜
- 장강경제벨트(상해, 난징, 항주 등) 지역 450㎢ 개발권 확보.
-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무석과 가산지역에 판매한 부동산 규모는 총 43㎢ 로 전체 장강경제벨트 지역 매출의 10%를 차지.
- 안휘이성 마안산시 약 155㎢ 토지의 개발권을 취득. 해당 지역은 편리한 교통 및
난징과 근접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