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투자 트렌드
코스피가 최근 7000선을 돌파하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어요. 지난 7일에는 *7490.05에 장을 마치기도 했죠. 주요 반도체 기업이 지수를 끌고 가는 흐름인데, 조선주는 다소 소외받고 있는 모습이에요.
*출처: 한국거래소, 2026년 5월 7일 종가 기준
이유는 무엇이고, 이 상황을 뒤집을 반전 스토리는 없는지 하나씩 짚어볼게요.
📉 조선주 주가 왜 이래요?
요즘 조선주 주가가 부실한 이유는 두 가지 걱정 때문이에요.
📌 중국의 저가 경쟁: 시장에서는 "중국이 싼값에 일감 쓸어가는 거 아니야?"라는 걱정을 하고 있어요. 요즘 LNG선 시장에서 중국 조선사들이 국내 기업보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공격적으로 수주 경쟁에 나섰기 때문인데요.
지난 1월에는 22척의 LNG선 발주 중 13척을 중국 조선사가 수주했고, *중국의 시장 점유율이 한국을 앞질렀어요. 그 탓에 국내 기업들의 미래 실적이 둔화할 것이란 우려가 싹텄어요.
*출처: 삼성증권 리포트 [조선 (OVERWEIGHT) 합리적인 전망이 설득력을 얻을 시점] 2026년 4월 기준
📌 이란 전쟁의 여파: 이란 전쟁의 여파도 상당해요. 중동은 *전 세계 원유 수출의 44%, LNG 수출의 23%를 차지하는 지역인데, 전쟁으로 인해 발주가 지연되거나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거든요.
특히 국내 기업들의 수주 잔고에는 카타르 프로젝트와 관련된 *64척의 LNG선이 남아 있는데, 카타르가 "전쟁 때문에 계약을 지키기 어려울 수 있어"라고 밝히면서 불안감이 한층 커졌어요.
*출처: 삼성증권 리포트 [조선 (OVERWEIGHT) 합리적인 전망이 설득력을 얻을 시점] 2026년 4월 기준
🤔 진짜 상황이 심각한가요?
삼성증권은 조금 다르게 보고 있어요. 시장의 우려는 실제보다 과장됐다는 거죠. 먼저 카타르 계약이 파기될 우려는 크지 않아요. 이란 전쟁으로 LNG선 운임이 높아졌는데, 카타르 LNG선은 수주 단가가 낮아 계약을 유지하는 편이 카타르 입장에서도 유리하거든요.
글로벌 LNG선 시장에서 중동의 수요도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현재 진행 중인 LNG 액화 플랜트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보면, 앞으로 LNG선 수요의 *66%가 북미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돼요.
*출처: 삼성증권 리포트 [조선 (OVERWEIGHT) 합리적인 전망이 설득력을 얻을 시점] 2026년 4월 기준
중국 기업들의 저가 경쟁도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요. 중국 조선소들은 수주 여력이 충분한 국내 기업과 달리, 배를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한 상태예요.
결국 국내 기업들의 수주 비중이 높아지면 선박 가격도 자연스럽게 오를 거예요. 여기에 전쟁 전부터 달아올랐던 유조선 시장의 성장세까지 더해지면, 조선업의 앞날은 시장의 우려처럼 어둡지 않아요.
📊 요즘 성적표는 어떤가요?
실제로 요즘 조선업의 성적표는 그 어느 때보다 좋아요. 올해 1분기 전 세계 신규 수주는 작년보다 무려 *68%나 늘었어요.
국내 대형 조선사의 경우 이미 작년 수주량의 *약 40%를 확보한 것으로 보이고요. 수주 단가도 여전히 양호한 편인데요. 원·달러 환율이 오른 것까지 고려하면 가격은 오히려 상승세예요.
실적은 이렇게 탄탄한데, 정작 조선업의 몸값은 산업재 평균보다 무려 *44%나 할인된 상태예요. 그만큼 지금 조선주 매력이 크다는 뜻이죠.
*출처: 삼성증권 리포트 [조선 (OVERWEIGHT) 합리적인 전망이 설득력을 얻을 시점] 2026년 4월 기준
🧐 정리해 볼까요?
📌 중국의 저가 경쟁과 이란 전쟁 여파가 있어요
📌 조선업의 앞날은 시장의 우려처럼 어둡지 않아요
📌 조선업의 수주 성적표는 양호해요


※ 2026. 5. 13일 기준 현재 삼성중공업은 삼성증권과 계열사 관계에 있습니다.
최근 24시간 동안 사람들이 많이 눌러 본
투자정보들이에요. 데이터는 10분마다 갱신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