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매매현황 [0526]
1. 화면개요
자사주의 장전/장중 매매현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상기에 표시된 신청수량 및 체결수량은 대량매매분이 포함되어 있는 Dat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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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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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용어설명
시간외 단일가 매매제도
자사주매입(Buy-back)
자사주 매입이란 기업이 자기 자본으로 자신의 회사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사주의 매입시 보편적인 이유는 기업의 사원에 대한 스탁옵션, 스탁그랜트 부여키 위해서나 회사주식 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을 때 적대적 m&a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고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에서는 현재 발행주식숫자가 너무 많아 유통물량이 커서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경우 주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과 주당미래현금흐름을 향상시켜 주가 상승요인을 주며 아울러 가격반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상법상 자사주의 취득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예외적으로 주식을 매입한 뒤 소각하는 경우나 회사의 합병, 주주들의 매입청구가 있는 경우 일부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이 됩니다. 아울러 특별법인 증권거래법에는 또 다른 예외요인이 있는데 경영권 안정과 방어의 목적 그리고 주가안정의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해두고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 후 사들인 주식은 6개월 이내에 팔 수 없으며 자사주에 대한 주권권리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회사가 직원들의 복지 차원에서 우리사주를 발행할 경우 신주 발행을 하지 않고 자사주 매입으로 우리사주를 저렴한 가격에 유상으로 직원에게 상여금이나 포상용으로 나눠줄 수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에는 '회사이름으로 직접 매입'하는 방법과 금융기관과' 자기주식 신탁계약(은행의 특정금전신탁, 투신사의 자사주펀드)'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취득하는 방법이 있으며 자사주 매입에는 매입량과 가격에 몇가지 제한이 따릅니다.
자사주취득신탁계약
주식시장에서 은행이 특정한 상장ㆍ등록된 업체의 주식을 사들이는 조건으로 특정업체와 체결한 계약을 말합니다.

상장(등록)업체가 자사주 매입을 원할 경우 은행과 자사주취득신탁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액을 납입하면 은행은 계약기간 동안 해당기업의 주식을 사들입니다. 보통 신탁신탁기간은 1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투신사에서 운영하는 자사주펀드와 비슷한 상품으로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자사주취득신탁계약 업체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자사주로 취득한 주식은 의결권을 가질 수 없어 경영권 방어의미는 퇴색됐으나 상장(등록)업체들이 주가관리나 재테크를 목적으로 자사주신탁계약 혹은 자사주펀드에 가입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자사주를 매입한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 기업이 자기자신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항상 공시를 해야하고 자사주를 매입 후 소각을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다시 재매각 때 문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위 주가하락을 막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고 훗날 자사주를 매도할 때는 그보다 높은 가격으로 할 가능성이 높고 결국 다시 주가하락을 야기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도를 할 때도 공시를 해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서 자사주 신탁은 금융기관에 자기주식의 매입을 맡기는 것입니다. 이때의 가장 좋은 점은 공시를 간단히"자사주신탁 체결" 또는 "자사주신탁 연장"의 형식으로 내게 됩니다. 즉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자사주신탁의 체결은 공시를 해야 할 의무를 가지지만 자사주신탁의 해지는 공시의 의무가 없습니다.

언제든 기업이 자금이 필요하면 신탁을 해지해서 자금을 끌어들일 수가 있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분명 자기주식을 사는 행위가 자사주 신탁이 훨씬 용이하고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자사주 신탁의 피해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언제 신탁이 해지될지 모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사주매입이나 자사주신탁을 재무제표에서 확인키 위해서는 대차대조표의 자본쪽 항목을 확인 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기업회계기준에서는 원가법만 인정하기 때문에 항상 자본 마지막 부분인 자본항목에서 마이너스 항목인 자기주식이라는 계정을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 자기주식은 향후 소각 또는 주식시장에 재매각 되기도 합니다. 주주의 입장에서는 소각이 아무래도 이익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자사주 매각
자사주 매각은 회사나 혹은 특정관계에 있는 자신의 주식을 시장에서 매도하는 것 입니다. 자사주 매각의 이유로는 대체로우선 해당 기업의 주식 보유자중 다수의 장기 보유자나 혹은 매집 등으로 유통주식 수가 줄어들었을 때가 있습니다. 유통주식이 적을 경우 사려는 사람이 조금만 많아져도 기업의 주가는 폭등하게 되고, 반대로 파려는 사람이 조금만 많아져도 기업의 주가는 폭락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주가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거래 가격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전체 주식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적은 수의 주식 가격의 변동으로 전체 주식가격이 움직이는 위험을 방어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경우는 지배구조 개선 때문입니다. 특정관계인이나 계열사 등이 너무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을 경우 상장 폐지 경고가 들어옵니다. 이런 경우 회사는 보유한 주식을 일반인에게 매각하여 상장 폐지 위험을 제거합니다.

자사주 소각은 매각과는 반대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유통 주식 수가 너무 많거나 혹은 유동성이 너무 떨어질 경우회사의 주가는 기업에서 바라보는 적정 가치보다 떨어져 회복이 쉽지않은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 회사는 보유주식을 소각하여 자본을 줄이는 대신 주가의 변동성을 높이게 됩니다.